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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지주의 외동따님 표지
네이버시리즈 · 연재

악덕 지주의 외동따님

스캠퍼★ 9.6 · 첫 연재 2026.08.24
한줄평

처형당한 악덕 지주의 딸이 아홉 살로 회귀해 집안과 영지를 바꾸는 동양풍 개혁 성장물.

STORY

줄거리

서남 춘영 지역 대지주의 고명딸, 설. 집안의 죄를 함께 짊어지고 처형당한 후, 9살 나이로 회귀했다. ‘멸문으로 목이 날아가는 건 두 번 다시 사양이라구요.’ 딸에게만큼은 간도 쓸개도 다 내어 줄 듯 굴지만, 작인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지주요, 고리대금업을 하여 농민들을 괴롭히는 포악한 양반 송길택. “이놈 저놈 사정을 다 봐주다가 나더러 패가망신이라도 하라는 말이냐? 여봐라! 이놈을 호되게 쳐서 문밖으로 내쫓아라!” 그의 금지옥엽, 외동딸인 설은 결심했다. ‘좋아. 차근차근 일을 시작해 보자고.’ 이번 생에 이 집안을 뿌리부터 바꾸어 놓으리라. * * * 하인만도 못한 취급을 받던 동생에게 스승을 붙여 주어 글공부를 시키고, 아버지의 악행을 근절해 나가면 나아지리라 생각했건만...... “평생 허리 펼 날 없이 땅이나 파묵고 살아야 하는 우리네 같은 농민을, 양반 나리들은 천것이라 부르시지 않습니까?” 반역으로 왕위를 차지한 외숙의 목을 치고 왕위를 되찾은 자. 회귀 전 송씨 일가를 멸문시킨 장본인. ‘이 녀석, 화진왕이었잖아!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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