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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표지
네이버시리즈 · 완결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달새울★ 9.8 · 첫 연재 2017.09.29
한줄평

순장될 위기에서 구원된 젊은 과부가 폭군으로 오해받는 대공의 곁에서 천천히 삶을 되찾는 서정적인 쌍방구원 로맨스예요.

STORY

줄거리

"안녕. 요부." 카사리우스 백작은 역병에 걸려 급작스럽게 죽었다. 그는 생전에 첩 삼으려던 영지의 아름다운 젊은 과부 리에타를 순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긴다. 리에타가 순장당하기 직전, 잔혹한 폭군으로 알려진 악시아스 대공이 영지에 들이닥친다. 카사리우스가 차일피일 상환을 미루던 막대한 빚을 돌려받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그녀를 딱하게 여기는 듯하고, 나는 카사리우스에게 받을 것이 있었으니. 내가 빚 대신 그녀를 데려간다면 산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은데." 그가 피식 웃으며 달콤한 인사를 건넸다. "안녕. 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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