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줄거리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아진다.’ 영웅이라 칭송받는 이셀린의 처지도 다르지 않았다. 그녀는 곧 버려질 신세였다. 하지만 이셀린은 복수를 꿈꾸지 않았다. 자신의 주인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릴 뿐. 그렇게 모든 미련을 놓고 죽음을 맞이한 순간- 이셀린은 새로운 몸에서 눈을 떴다. 심지어, 신부를 세 번이나 갈아 치운 괴물 남편에게 팔려 가는 신세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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